대게 국내에 음악을 만들기 (프로듀싱)하는 소프트웨어는 DAW S/W라고 합니다. DAW는 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의 약자이죠.

 

이 프로그램 중 가장 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프로그램은 야마하로 넘어간 STEINBERG사의 CUBASE라는 소프트웨어와 ROLAND로 넘어간 (큭 그러고보니 둘다 일본 회사네..) SONAR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 3의 프로그램으로는 FL STUDIO가 있는데 주로 힙합이나 랩 같은 작곡에 많이 사용됩니다.

 

이런 소프트웨어들은 미디(일반 악보 작업)부터 가상 악기 작업, 녹음, 채널 믹싱 등 거의 모든 기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워크스테이션류의 프로그램이라고 하는 것이구요.

 

보컬만 레코딩과 오디오트랙 편집에서는 쿨에디터와 그의 상위 버전인 오디션, 사운드포지가 많이 사용되며 영상 편집과 겸용으로는 베가스도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간단한 악보 작업과 스케치는 기타프로 5가 거의 대세에 가까우며, 좀 더 전문적으로는 피날레, 시벨리우스 같은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무척이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대표적으로 나열한 것이 이 정도 입니다.

 

가격도 기타프로 5를 빼고는 어마어마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컴퓨터 음악에 대해서는 http://blog.naver.com/utopia_11/7003339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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